안희경 뒤로

1971년에 태어나 성신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불교미술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2002년 BBS 불교방송 PD로 일했으며, 1998년과 2000년에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2002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내 시사 이슈, 서구에서 일어나는 대안문명 중 하나인 동양의 명상을 접목한 사회참여 흐름에 대해 조명해 왔다. 2010년부터 현대미술 거장과 세계적 석학을 인터뷰해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언어학자 놈 촘스키와 창의력의 대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등 세계 석학 7명을 직접 만나 나눈 대담집 『하나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 세계적 불교단체인 샴발라 센터의 대표 사콩 미팜의 『내가 누구인가라는 가장 깊고 오랜, 질문에 관하여』와 틱낫한 스님의 환경명상을 소개한 『우리가 머무는 세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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