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머스코기 부족의 통과의례인 뱀굴을 무사히 통과하면서 ‘인디언 주술사’의 길로 들어섰다. 그로부터 50년 후, 이제는 “곰의 마음”(베어 하트)이 된 그는 부족의 ‘전도사’가 되어 자신이 겪은 여러 가지 경험과 인디언 부족의 가르침을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있다. 세인트 존스 대학에서 명예 학위르 받았으며 TV와 라디오에 출연하여 강연을 하기도 하였다. 현재 뉴멕시코 앨버커키에 살면서 ‘자연’을 통한 정신 건강 상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