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송 뒤로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국문학과 미술사를 공부한 뒤 미술평론, 전시기획, 출판기획 등의 일을 해왔다. 근대미술과 문화연구에 관심을 두면서 <압구정동 :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광고의 신화.욕망.이미지> 등의 책을 기획했고, 목수 일을 시작한 뒤로 다섯 차례 ‘목수김씨전’을 열었다.

지은 책으로 <현대성의 형성 – 서울에 딴스홀을 허하라>, <이쾌대>, <목수일기>, <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 <기억을 잃어버린 도시 – 1968 노량진 사라진 강변마을 이야기>, <인간과 사물의 기원>, <목수 김씨의 나무 작업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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