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스노든 뒤로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역학(疫學)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부터 같은 학교에서 수녀 연구를 시작했다. 1990년에는 켄터키 대학교 의료원의 샌더스-브라운 노화 연구소로 옮겨 신경학과 교수로 지내면서 수녀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알츠하이머병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북미와 유럽의 여러 학술회의에서 강연을 해 오고 있으며, ‘미국 의학 협회지’와 ‘노인학회지’등의 주요 의학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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