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뒤로

SBS PD, 예능본부 부국장을 거쳐 현재 스튜디오 프리즘(前 SBS 예능본부) 글로벌사업센터장으로 일하며 30년째 방송 연예계에 몸담고 있다. 「호기심 천국」, 「도전! 1000곡」, 「짝」, 「SBS 연예대상」, 「대종상 시상식」 등을 연출했고, 중국판 「런닝맨」, 「정글의 법칙」 총괄프로듀서를 맡으며 중국 예능 사상 최고 시청률과 누적 동영상 조회수 34억 건을 달성했다. 그 외에도 「집사부일체」, 「더 팬」 등 SBS 예능 해외판을 공동제작했으며, 독일, 스페인, 일본 등지에서 K-POP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심리 상담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연예인의 심리 상담과 컨설팅에 힘을 쏟는 한편, 중국 전매대학교(传媒大学校) 초빙교수를 역임하는 등 해외에서 K-POP의 영향력,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연하며 한국 연예인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바람직한 PPL 양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일 고찰」, 「야외 리얼리티쇼 한·중 공동제작의 실무적 문제」 등의 논문을 썼고, 『한국 연예인 양성기(韩国艺人养成计)』(중국) 『TV 예능 제작 가이드』(공저)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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