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뒤로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교수. 독일 마인츠 대학교에서 일반통번역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후 국제회의 통역 활동, 번역이론서 번역 및 독일어, 한국어 문학 번역 등 이론과 실제의 관계와 연계를 탐색하고 있다. 독일 슈트랄렌의 유럽번역공동체에 레지던스 초청번역가 활동 및 오스트리아 빈 문학협회 초청 등 독일어와 한국어 문학 및 번역 기관들과 관계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대산문화재단의 한국문학 번역 지원 사업으로 기형도의 『입속의 검은 잎』, 황정은의 『百의 그림자』를 독일어로 공동 번역하고 현재 출판 준비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독일의 기능주의 번역학자 파울 쿠스마울의 『번역 쉽지 않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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