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아 뒤로

연구자로 살기가 외롭고 팍팍해도 연구로 우리가 해방될 수 있다고 믿는 연구자, 즉 ‘바람의 연구자’ 중 한 명이다. 직업은 시간 강사지만 그 외 온갖 부업으로 험난한 생활을 헤쳐 나가는 중이다. 『내가 연애를 못 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인문학 탓이야』를 함께 썼다. 세대론, 서브컬처 등의 주제를 거쳐 현재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중공업 노동자 가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