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엄고아 뒤로

마법이 난무하고 용이 횡행하는 세상을 꿈꾸며 여러 판타지 소설을 읽다가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토종 신과 괴물들이 등장하는 소설이 적은 데 대해 깊이 아쉬운 마음을 담고 직접 쓰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토종 판타지 단편들과 SF 단편을 썼고, 현재는 토종 신과 괴물들을 최대한 많이 끌어내 보여 주자는 목표로 한국 판타지 장편을 집필 중이다. 얼마 전에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필진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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