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엄고아 뒤로 마법이 난무하고 용이 횡행하는 세상을 꿈꾸며 여러 판타지 소설을 읽다가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토종 신과 괴물들이 등장하는 소설이 적은 데 대해 깊이 아쉬운 마음을 담고 직접 쓰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토종 판타지 단편들과 SF 단편을 썼고, 현재는 토종 신과 괴물들을 최대한 많이 끌어내 보여 주자는 목표로 한국 판타지 장편을 집필 중이다. 얼마 전에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필진으로 합류했다. 관련도서 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 글 정재한, 한고요, 강엄고아, 그린레보, 0, 정도경, 사피엔스, 삶이황천길, 유기농볼셰비키, 이경희, 탱탱 출간일 2021년 6월 17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 독자 한마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