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현 뒤로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네 권의 에세이를 냈다. 새벽에 글을 쓰고 밤에 그림을 그린다. 다른 사람의 글에 그림을 더하는 직업을 가졌고, 나를 위해 글을 쓴다. 여전히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서 불행과 행복이 반복되어도 일단 오늘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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