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림 뒤로

문구인(文具人). 문구라는 장르의 오랜 팬으로, 우연히 한 문구 회사 소개말에서 만난 ‘문구인’을 인생 단어로 삼고 있다. 물건과 자주 사랑에 빠지는 편이다. 좋아하는 물건들에 둘러싸여 생활하는 데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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