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세대 문학의 신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무라카미 하루키와 더불어
일본 소설계의 인기를 양분하고 있는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시모토 바나나’ 그녀가 한국에 방한하여
처음으로 국내 독자들과 함께 ‘팬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12월 3일(목) 오후 7시. 광화문의 한 대형서점에서 진행된 사인회, 함께 보실까요?
작가가 도착하기도 전인 시간, 벌써 많은 분들이 줄지어 ‘요시모토 바나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시모토 바나나’도 예정 시간 10분 전에 도착하여 곧바로 사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사인회에서 내내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독자 한 명 한 명과
일일이 인사하며 즐겁게 사인해 주는 작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요시모토 바나나’의 사인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습니다.
‘요시모토 바나나’는 독자의 사진 촬영 요청이나 악수 요청을 환한 미소로 즐겁게 응했습니다.
사인이 정말 귀엽죠? 하트를 꼭꼭 넣어주던 작가의 사인이 어쩐지 작품의 따뜻함을 닮은 것 같습니다.
국내에 출간된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이 한 눈에 보입니다.
최근작 『무지개』부터 대표작 『키친』까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인회가 끝나고 현수막에 ‘귀여운’ 사인을 해주었습니다.
민음사 독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인터뷰 모습입니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조만간 게재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민음사와 ‘요시모토 바나나’가 함께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