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출판그룹 박맹호 회장이 한국예술평론가 협의회가 뽑은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출판부문)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예술평론가 협의회(회장,김종만,음악평론가)는 2009년 11월 21일 저녁 심사를 갖고,
제29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와 ‘주목할 예술가’를 선정했습니다.
지난 12월 4일(금),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김종만 회장의 인사로 시상식이 시작하였습니다.
시상식에는 박상준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을 읽고, 더욱 정진하는 민음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29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의 단체사진입니다.
[시상 전문]
제29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賞
(The 29th Best Artist of The Year)
출판부문: 민음사
민음사는 대한민국 지성들의 자존을 살리는 출판의 선두주자로서 고급독자들을 양성하고
독서의 대중화를 주도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도서기증과 문화사업 지원, 예술서적 간행,
세계 신간 서적 번역 간행, 다수의 봉사활동 등은 예술가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그간의 노고와 앞으로도 문화예술계에 더욱 관심과 지원을 가져 주기를 바라는 염원에서
여러 장르 평론가들의 뜻을 모아 민음사를 출판부문 제229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하고
이 패를 드립니다.
2009년 12월 4일
韓國藝術評論家協議會
會長 金 鐘 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