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별시 축제가 2009년 9월 4일 정독도서관 서울교육사료관에서 열렸습니다.

 

별이 시에게 마법을 걸자, 시는 세상을 별로 가득 채웁니다

 

  

반짝반짝 예쁜 종이에 인쇄된 별시축제 팜플렛

별시 축제인만큼 망원경이 빠지면 안되겠죠?^^

별시를 모티브로 한 퍼포먼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별시 축제를 즐기셨습니다.

이날 사회는 김지녀, 김상혁시인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별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민음사 장은수대표입니다.

정끝별 시인의 낭송을 시작으로 시인들의 시 낭송이 이어집니다.


시는 노래와 몸짓 등으로도 우리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김경주 시인

 

 

 

오은 시인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을 퍼포먼스로 표현한 닫는 공연.
배우는 최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그는 “별이 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고 말했습니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별시 축제에 참석 해주신 민음사 독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