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서울국제도서전이 5월 14일(수)부터 5월 18일(일)까지 코엑스(COEX) 태평양홀, 인도양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민음사도 여러분께 좀더 다양하고 많은 책을 보여드리기 위해 참가하였습니다.

민음사, 황금가지, 사이언스북스, 세미콜론, 민음인, 비룡소 의 다양한 책들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황금가지의 논픽션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고 추리 소설 장르는 매니아들에게 단연 인기가 많았습니다. 사이언스북스의 빅뱅스쿨을 열심히 보고 있는 우리 꼬마 친구들, 귀엽습니다.

역동적으로 생활하는 성인들과 청소년들에게 좋은 책을 공급하고자 하는 사이언스북스, 민음인의 책들입니다.

   

영원한 고전인 세계문학전집, 이문열의 역사 소설 초한지, 파묵의 자전 에세이 이스탄불, 요시모토 바나나의 감성적인 책들에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시고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자녀에게 좋은 책을 골라주고자 하는 엄마들의 진지한 모습과 비룡소의 책에 푹 빠진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국제 도서전에 참여해주신 많은 독자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