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턴 매컬리 뒤로

1883년 미국 일리노와주 오타와에서 태어났다. 신문 편집 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후 특파원과 타블로이드 신문의 경찰서 담당 기자로 활동했으나 곧 작가로 전직하여 첫 소설 <잃어버린 희망의 제왕>을 잡지 ‘파란 책’에 1907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해 1908년에 출간했다.

1919년 8월 9일부터 1919년 9월 6일까지, 오락잡지 ‘주간 모든 이야기’에 ‘카피스트라노의 재앙’이란 제목의 5부작 시리즈로 조로 이야기를 처음 연재했으며 이듬해 소설이 영화화 되면서 양장본으로 출간되었다. 조로 시리즈의 성공으로 극작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로 활동하면서 범죄 스릴러물에서부터 서부극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주의 소설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검은 별>, <악마>, <복수의 쌍둥이>, <떠벌이 도적>, <복면의 조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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