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영 뒤로

한국어와 영어를 오가며 번역하고 글을 쓴다. 성의 수필집 『남은 인생은요?』, 황인찬 시집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한정현 단편 소설 「우리의 소원은 과학 소년」, 이랑의 앨범 「신의 놀이」 가사 등을 번역했다. 하나의 한국어 시를 여러 영번역으로 읽을 수 있는 웹진 《초과chogwa》의 애독자이자 기고자이며, 번역 모임 ‘촉’을 통해 아직 출판되지 않은 동시대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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