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방어, 여름엔 초당옥수수를 놓치면 큰일 나는, 먹는 데 진심인 사람. 재료에 예민한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권숙수’에서 근무하며 사계절 식재료에 대한 감각을 키웠고, 때마다 제철 재료 챙겨 먹는 즐거움을 깨달았다. 이후 백화점 식품팀, 푸드 스타트업을 거쳐 현재는 브랜딩 에이전시에서 F&B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취미는 집 앞 슈퍼에서 계절에 따라 바뀌는 식재료 구경하기. 특기는 “이건 꼭 먹어야 해!” 하며 주변 사람들 집으로 초대하기. ‘제철 재료 전도사’를 자처하며 계절 식재료를 탐구하는 유튜브 채널 〈후암동삼층집〉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huam3house
트위터 huam3house
유튜브 후암동삼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