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크루스젤니키 뒤로

스웨덴 출신의 저명한 오스트레일리아 과학자이다.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실시한 ‘오스트레일리아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 10위에 오른 과학 평론가이자 과학 저술자이기도 하다. 각종 텔레비전과 라디오 과학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대중을 상대로 한 과학 강연과 칼럼 연재를 하고 있다. 2002년 “배꼽의 때는 왜 보통 파란색일까?”라는 연구로 하버드 대학이 기발한 과학 연구에 대해 수여하는 이그 노벨상(Ig Nobel Prize)을 수상하였다. 이 책은 그의 26권의 저서 가운데 23번째 책으로, 인기 칼럼 「오해(Mythconceptions)」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ABC 라디오 방송국의 인기 과학 토크쇼 트리플 제이(Triple J)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해당 홈페이지는 조회 수가 일주일에 70만 건에 이른다.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생물의공학, 외과 의학을 전공했으며, 물리학자, 교수, 영화 제작자, 자동차 정비공, 노동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시드니 대학의 줄리어스 섬너 밀러(Julius Sumner miller Fellow) 연구원이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