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를 졸업했고, 파사데나 공립학교에서 수학 교사로 1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랠프 레이턴의 아버지 로버트 레이턴은 파인만이 교수로 있던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의 동료 교수로서 유명한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를 파인만과 함께 저술했다. 파인만의 취미 중 하나였던 드럼을 함께 치면서 파인만의 일화를 모으게 되었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와 남이야 뭐라 하건!은 그렇게 모은 이야기를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랠프 레이런은 현재 ‘파인만 팬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