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구십구 번째 편지는 설문조사입니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name%$ 님, 《한편》을 같이 읽어요. 《한편》의 편지를 보내드린 지 어언 99번째예요! 100번째 편지를 앞두고 1만 5000구독자 여러분에게 설문조사를 띄웁니다. 뉴스레터 업데이트와 새로운 인문학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는 《한편》 사람들에게 소중한 의견을 전해주세요. 민음사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3000점을 드립니다.

테스트 삼아 먼저 해볼까요? 자문자답 또는 내부조사입니다.

1. 《한편》의 편지를 얼마나 받아 보셨어요? 2020년 1월부터 지금까지 99번입니다. 
2. 기억에 남는 편지가 있나요? 가만히 있어봐, 기억이 안 날까? 왜 이렇게…….
3. 편지의 난이도는 어떤가요? 쉽다 1점, 어렵다 5점의 평균인 3점이요.
4. 《한편》의 편지는 인문잡지 《한편》과 함께하는데요. 인문학의 좋은 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재미가 있다, 유익하다, 뭔가 비판할 수 있다, 이야기할 거리, 유식해진다, 학업 직업과 연관성” 모두 체크했습니다.
5. 앞의 질문과 이어지는데요. 인문학의 싫은 점도 이야기해 주세요. “책을 읽으라고만 해서 싫다.”에 체크했습니다.
6. 100통째 편지를 앞두고 《한편》의 편지는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무엇을 보강하면 좋을까요? 
7. 끝으로 《한편》에게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 또는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적어주세요. 사랑합니다.

1. 2020년 1월부터 지금까지 99번입니다. 22
2. “여러 통 떠올라요.”
3. “어렵다 5점.”
4. “사람들과 이야기할 거리가 생겨요.”
5. 어려워요,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많아요, 다른 일을 하느라 바빠서요.”에 체크했습니다.
6. “더 다양한 책을 소개하기, 인문학에 관한 소식통, 시의성 있는 주제와 비판적 해석”이에요.
7. 한편 화이팅!

1. “글쎄요…….”

2. “있습니다.”
3. “평균 3점.”
4. “재미가 있다, 유익하다, 뭔가 비판할 수 있다, 이야기할 거리, 유식해진다, 학업 직업과 연관성” 모두 체크했습니다.
5. 4번의 모든 항목에 체크했는데……. 
6. 두근두근
7. (응답 없음)

1. 모두가 가보지 않은 길로 들어서야 했던 2020년 1월부터……. 333
2. 《한편》 동물호와 함께 읽으니 익숙한 고전이 새롭게 다가왔던 #52 동물농장에 울려 퍼지는 노래가 기억에 남아요.
3. “3점입니다.”
4. 여섯 가지 답안을 다 골랐어요. 거기에 더해보자면, 당연하게 여겼던 것을 낯설게 볼 수 있다는 점?!
5. “어려워요, 책을 읽으라고만 해서 싫다.” 그리고 기타: 구독하고 있는 콘텐츠가 너무 많다.
6. “더 다양한 책을 소개하기, 인문학에 관한 소식통”에 체크했습니다.
7. 2022년의 《한편》을 응원합니다!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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