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공간] 페브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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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공간 인터뷰 – 페브레로 책방지기 정유진 님

Q1.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페브레로 책방지기 정유진입니다. 김해에 위치한 페브레로는 북카페 겸 동네책방으로 주로 독립출판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Q2. 어떤 계기로 페브레로를 운영하게 되셨나요?

어린 시절부터 이 동네에 살았던 남편과 결혼하게 되면서 이곳 김해로 오게 되었어요. 제가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동네책방을 운영하고 싶은 꿈이 있었죠. 이곳은 안동공단과 인접한 동네라 자녀를 데리고 나와 편히 쉴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없어 아쉬웠는데, 남편이 이직을 고민하던 차에 ‘우리가 가보고 싶은 곳을 직접 만들어보자’고 제안해서 북카페 겸 서점을 차리게 됐습니다.

Q3. 페브레로의 뜻은 무엇인가요?

‘페브레로(Febrero)’는 스페인어로 2월 이라는 뜻을 지녔어요. 제 생일이 2월이고 남편과 딸의 생일도 음력으로 2월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남편이 ‘페브레로’ 가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2월은 봄이 오기 전의 설렘이 있는 달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기분 좋게 남편의 의견에 찬성했습니다.

Q4. 페브레로에서는 책과 관련된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나요?

서점과 카페 공간을 운영하는 것 외에도 독서모임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립출판물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인디자인을 이용한 책 만들기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고, 올해 7월에는 플리마켓과 공연을 열기도 했구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께 다가가려 합니다.

Q5. 앞으로 어떤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직은 낯선 공간이지만,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믿고 머무를 수 있는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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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레로 카페 인스타그램 : @febrero_cafebook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