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의 저자 신달자의 대치도서관 강연회가 지난 5월 19일(월) 오전에 진행되었습니다. 저자의 유쾌한 강연 내용에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참석자 모두가 집중하고 공감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강연회에 커다랗게 오늘의 강연 내용을 알리는 현수막입니다. 강연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반갑게 인사하는 신달자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강연장을 가득 채워준 참석자 분들에게 밝게 인사하며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즐겁게 이야기 하듯 시작한 강연회는 신달자 선생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였습니다. 중학교 시절 ‘엄마처럼 되지는 말아야지’ 생각했던 일들을 솔직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내셨습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하는 참석자들의 모습입니다. 오전 시간을 이용한 주부들의 넓고 깊은 공감대가 강연회를 더욱 즐겁게 했습니다.

도서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를 미리 준비해 온 열혈 독자도 계셨습니다.

놓칠 수 없는 소중한 이야기는 메모를, 즐거운 이야기는 행복한 표정을 부르네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건강? 돈?

재치 있는 말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강연회장의 풍경입니다.

강연회가 끝난 후 사인회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