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신이 몰랐던, 페미니스트들의 속 이야기 『페미니스트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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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 사람들은 나를 걱정한다. 그것은 무척 감동적인 일이다. 그들은 나 자신보다도 나를 더 걱정해 준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은 그 때문이다.”
“아무래도 나는 테헤란을 사랑한다. 테헤란은 내가 삶의 목적과 이유를 찾고…… 내가 사랑하는 짙은 노을과 흙길과 비참하고 고약하고 부패한 사람들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경력을 가질 수 없던 시대에 그런 대단한 경력을 쌓았다는 것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환경오염의 위협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 오늘의 결정에 대해 어떤 목소리도 낼 수 없는 미래의 세대에게 훨씬 더 큽니다. 그 사실 하나 때문에라도 우리의 책임이 막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자에게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의 소명이 주어지죠. 사회가 원하는 건 그녀가 접시를 닦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만일 그녀가 태어날 때부터 당연히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도록 길들여진다면 스무 살이 되어서는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어지죠.”
“여성들이 자신들의 삶에 관한 진실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여성에게만 일어나는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는 것은 뭔가 특별했다.”
“난 남자 옷을 입는 게 아니에요, 내 옷을 입는 거죠.”
“엄마가 될 생각인가요?” “제가 대답할 생각이 없는 거 눈치 못 채셨나요?”
“나의 두뇌는 격렬하게 활동하고 있다. 나는 시간의 흐름, 나이와 죽음을 의식하는 것처럼 힘차게 내 책에 착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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