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악의 완벽한 만남, 완벽한 하모니 메마른 나의 감성과 정서를 풍요롭게 아름답게 꽃피워줄 대작같아요. 매일 사느라 바빠서 음악을 제대로 느끼고 누릴 음미할 여유와 행복을 잃은 채 살아왔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힐링할 지름길이란 생각이 들어요. 1분1초 늘 불안함으로 채워진 지금의 청춘을 위로할 따뜻한 영화 그러함에도 포기하고 좌절하지않는건 아직 포기하기엔 이른 꿈 그리고 내일이 있다는 희망을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확인하고싶어요. 2017년 꿈이 꿈이 아닌 현실이되는 내일을 꿈꾸며.
연말이네요.
공부하며 일을 하고있습니다. 다들 스스로를 이해하면서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거같은데 혼자서 욕심내며 스스로를 힘들게 하진않는지.. 흔들리게 되네요. 반드시 의미있는 결론에 이를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힘이 되어줄수 있는 영화일거같아서 신청합니다. 다들 흔들리는 (그 이유가 술이건.. 연인때문이건 아무거나..)연말에 화이팅!
원래 성악 전공이었는데 사는 거에 치어서 전공이 바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런 피땀흘려 꿈을 이루는 음악 영화를 보면 가슴 한쪽이 아프네요.. 그래도 옛추억하면서 이번 영화 꼭 보고 싶어요. 본다면 다시 옛추억에 잠겨 연습실에 앉아 피아노 치며 노래를 부르던 그때가 떠오르지 않을까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현실 속의 일이 다를 때 꿈을 쫓는게 맞을지 안정적인 현실에 안주하는게 맞을지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영화속 주인공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합니다. 28이면 사회에서 어느정도 안정이 됐을 때라서 꿈을 쫓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영화이기 때문에 꿈을 선택하길 바라며.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의 선택을 보고 싶습니다.
2016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매권을 받을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제 꿈 이뤄주실꺼죠?? ^^
항상 문학적으로 깊은 책들을 출간해주셔서 늘 민음사책을 곁에두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민음사에서 주최하는 문화이벤트 또한 참 민음사스러운 작품이네요. 이것저것 참 많은 일들을 겪으며 상처받고 또 위로받으며 올 한해를 보냈네요. 이제 한달도 채 안남은 지금, 마무리는 이 영화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늘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랑스 배우가 로망 뒤리스입니다 ㅠㅠ 항상 섬세한 연기와 비밀스러운 매력이 너무 좋아요!! 게다가 음악 영화라니 귀까지 호강할 수 있는 영화일 것 같습니다. 불어 전공이라 프랑스 영화라면 모두 챙겨보고 싶어요 ㅎㅎ 시험 끝나고 남자친구랑 데이트로 꼭 가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연말이라 좋은 공연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데 나라 사정과 경제 사정이 녹록치 않아서 예매해두었던 공연들을 다 취소하고 주말엔 광화문으로 나갔어요. 옳은 일을 하고 있으니 양심은 편하지만 제 정서가 너덜너덜. 예고편을 보자마자 아 나도 하고 싶은 걸 듣고 싶은 걸 꼭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꿈을 이룬사람들을 보면 항상 멋진모습만 보이는데 이뤄나가는 제모습은 그렇지않기에 많이 좌절하고 고민했어요 그럴때마다 멋져보이는 사람들이 본인이 꿈을이루는 과정을 힘들었던 지금의 저같은 그모습을 글로써 음악으로써 표현하는걸보고 많은 위로를 받고있어요 이영화를 통해 저스스로에게 내년에도 열심히 달리자고 다독이고 위로해주고싶어요 꼭 보고싶습니다!
배우 로망 뒤리스의 작품은 대부분 믿고보는 편인데 이번작품은 또다른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결핍과 재능 ..그리고 주인공의 잠재되있던 열정을 끌어내는 과정이 흥미롭게 연출되있을것같아 예고편만으로 충분히 두근거리네요~올해가 가기전 제게도 기분좋은 심장 박동을 기대해도 좋을거같은 예감이드네요~ 꼭보고싶어요^^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전작인 ‘러스트 앤 본’을 아주 인상깊게 봐서 이 영화도 무척 기대가 되네요. 단순한 음악 영화가 아니라 인간과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성찰해보게 만드는 영화일 것 같아요. 반복되는 회사생활로 왜 사는지 질문하게 되는 요즘.. 연말도 다가오고 내년 계획도 세우게 되는 시기인데 이 영화가 리프레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꼭 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민음사에서 바로 본 게 아니고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여느 동영상들처럼 음소거로 지나가는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남자의 이야기 피아노 이야기에 이어 ‘불협화음으로 가득한 삶’이라는 카피가 떠오르는 순간, 이 광고는 비록 광고라도 소리를 들어야만 한다는 생각에 클릭을 했습니다. 주인공의 손끝을 따라 시작된 가쁜 피아노와 이어 등장하는 기타 사운드 그리고 불안하면서도 악보 위로 행복을 더듬어 내는 것 같은 모습이 어우러져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들어와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겠지만, 제게도, 그리고 저의 삶에는, 노래와 음악이 가슴 뿌듯하고 코끝이 찡하게 하는 가장 큰 감동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도 비슷한 걸 말해줄 것 같아서, 정말 보고 싶습니다. 이전에 ‘미라클 벨리에’가 저에게 그래줬던 것처럼, 그보다 좀 더 ‘하드보일드’하고 영상은 조금 더 회색빛일 수도 있겠지만, 사랑하는 것을 대하는 반짝임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망뒤라스의 초기 작품인데, 마치 빅 픽처같은 느낌의 영화라서 기대되네요. 로망 뒤라스 옴므파탈의 대명사죠~
야누스적인 변덕스러움과 치명적인 매력의 미소가 너무 멋진 프랑스 국민배우. 작품마다 다 다른 매력으로 나와서 작품볼 때마다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지금과는 어떤 다른 매력이 있는지 보고싶네요.
예고편만으로도 내 인생영화가 될 것 같은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대학시절 관현악단 동아리를 시작하며 음악을 하면서도 100m 전력질주 한 것 처럼 심장이 뛸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았어요. 이젠 추억이고 과거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그 아름다운 순간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 잘 어울리는 영화네요 꼭 보고 싶어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슴뛰게 할 정도로 좋은 일을 찾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살면서 느끼게 되었죠 엄마말을 듣다가 엄마원하는 대로 살다가 지금은 아파서 집에서 쉬고 있지만요 그래서 더욱 이 영화는 너무 제게 특별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 피아노연주 너무 좋아해요 꼭 보고 싶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영화 제작 동아리 활동으로 라는 다소 직관적이면서도 유치한 제목의 영화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이라는 타이틀이 그 때 만들었던 영화 제목을 연상시키면서도, 그에 비해 너무 멋진 글귀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프로페셔널?) 신입생 때 심장이 간절히 뛰는 일을 하기 원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던 영화, 그리고 졸업이 지난 지금 저는 그렇게 살고 있는지. 아홉 글자의 제목 때문에 많은 생각이 줄줄이 이어지는 하루입니다. 기회가 되면 어떤 영화인지 꼭 관람해보고 싶네요. 좋은 이벤트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굴곡진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삶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해지네요. 꿈을 찾는 길은 영화속에서도 현실에서도 힘겹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지금 취업준비를 하면서 여러번 떨어지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져가서 이러면 안될 거 같아서 우울해질때면 지금의 저에게 자극이 될만한 책과 영화를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꼭 보고싶네요. 좋은 이벤트를 보고 이렇게 참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음악과 선율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학업에 지쳐 놓치고 있었던 “그 무엇”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하고 생각해보 싶게 만들어 주네요..!! 행복이란 불협화음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겠죠!! 과정이 아름다워야만 결과도 아름다운 듯이!! 그 과정을 사랑하는 제가 되고 싶어 -내 심장이 건너 뛴 박동-신청합니다!
영화음악의 거장 알렉상드르데스플라가 참여해서 기대가 되는 내심장이 건너뛴 박동이 11년만에 재개봉하네요. 영화의 주요소재로 피아니스트가 등장하는만큼 음악의 완성도가 특히 기대가 됩니다. 꿈과 현실사이에서 방황하는 청년 토마의 삶을 음악과 정교하게 배치하여 긴장감이 한층 유발되어 손에 땀을 쥐게 만들것 같아요. 꿈을 향해 도약하는 청춘의 도전을 그린 영화 꼭 보고싶네요.
#내심장이건너뛴박동
피아니스트의 꿈을 저버린 채, 부동산 일로 생계를 유지하는 갱스터‘토마’가 10년 만에 다시 피아노를 치며 겪게 되는 꿈과 도전을 그린 작품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년 ‘토마’의 삶을 클래식과 일렉트로닉의 정교하게 배치하여 서사적 갈등을 극대화시키며 긴장감을 유발하네요. ‘토마’의 꿈의 연주곡인 바흐의 토카타 914번과, 일상 장면에서 들려오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교차적인 대립은 ‘꿈’에 대한 갈증과 도전의식, 반대로 암담한 현실의 상징으로 표현되어 ‘토마’의 대극적인 삶의 정황을 고스란히 전달해주네요. 꿈을 향해 도약하는 불안한 청춘의 도전을 그린 영화!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뭔가에 정신없이 끌려갈수밖에 없는 열정을 지닌 이의 이야기가 춥다고 움츠러들기만하는 제 심장도 빠르게 뛰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샘솟네요~
자크 오디아르의 그 시작을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작품이라 기대가 되고
영화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 보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무드인디고에서 먼저 매력있게 봤던 배우 로망 뒤라스의 연기도 궁금하고 피아노 선율을 얼마나 섬세하게 칠지도 기대됩니다 스토리를 보니 정말 잊고있둔 박동 꿈들에 대해 자극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정말 기대됩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아름다운 음악 영화가 제 마음을 치료해줄지 기대됩니다. 힐링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기대 됩니다
영화와 음악의 완벽한 만남, 완벽한 하모니 메마른 나의 감성과 정서를 풍요롭게 아름답게 꽃피워줄 대작같아요. 매일 사느라 바빠서 음악을 제대로 느끼고 누릴 음미할 여유와 행복을 잃은 채 살아왔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힐링할 지름길이란 생각이 들어요. 1분1초 늘 불안함으로 채워진 지금의 청춘을 위로할 따뜻한 영화 그러함에도 포기하고 좌절하지않는건 아직 포기하기엔 이른 꿈 그리고 내일이 있다는 희망을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확인하고싶어요. 2017년 꿈이 꿈이 아닌 현실이되는 내일을 꿈꾸며.
한때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장벽과 그것을 넘어서기엔 열망과 믿음이 부족해서인지 중도에 포기했었죠. 피아노관련 영화를 보다보면 내이야기인것만같아 아릿해질때도 있지만, 그래도 한때 분신이었던 피아노에대한 이야기면 항상 궁금해집니다..
바흐의 토카타가 나온대서 넘넘 기대되어요. 피아노 치는 사람의 이야기, 궁금합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잊고 있었거나 잃어버렷던 제 자신과 꿈을 찾고 싶네요.
이 영화를 본다면 큰 위로가 될듯 합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꿈에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고 싶네요
나는 어떤 꿈을 꾸었을까. 또 어떤 심장 박동을 잊고 살았을까.
로망 뒤리스가 연기하는 그 삶을 보면서 다시 떠올리고 싶어요.
추운겨울 따뜻한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베를린에서 이미 인정받은 피아노 선율로도 모자라 무드 인디고의 로망 뒤리스라니… 영화 속에서 그가 내리게 될 선택도 궁금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제 자신이 영화를 통해 힐링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꼭 보고 싶어요!
가슴을 뛰게하는 선율과 영화의 만남..
기대되네요. 열정과 꿈.. 또 잊었던 나를
다시 돌아볼 작품일것 같아요.
훅 와닿는 줄거리..
로망 뒤리스라니 ..
뽑혀라얍
재미있게 보고 감상평도 남길 수 있음 좋겠네욥 !
https://goo.gl/wn4hPc
좋아하는 배우인 로망 뒤리스가 피아노치는 영화라니. 기대가 안 될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요즘… 더욱 궁금한 영화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과연 영화 속 그는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연말이네요.
공부하며 일을 하고있습니다. 다들 스스로를 이해하면서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거같은데 혼자서 욕심내며 스스로를 힘들게 하진않는지.. 흔들리게 되네요. 반드시 의미있는 결론에 이를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힘이 되어줄수 있는 영화일거같아서 신청합니다. 다들 흔들리는 (그 이유가 술이건.. 연인때문이건 아무거나..)연말에 화이팅!
원래 성악 전공이었는데 사는 거에 치어서 전공이 바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런 피땀흘려 꿈을 이루는 음악 영화를 보면 가슴 한쪽이 아프네요.. 그래도 옛추억하면서 이번 영화 꼭 보고 싶어요. 본다면 다시 옛추억에 잠겨 연습실에 앉아 피아노 치며 노래를 부르던 그때가 떠오르지 않을까요^^
이라는
제목만 봐도 막 설레고 감미로운 피아노선율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꼭 보고싶은 공연이 될 것 같아
보고싶습니다^_^* 감사합니다❤️
러스트앤본도 재밌게 봤었는데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작품이라니! 기대됩니다 더군다나 피아노 소재의 영화라니 정말 보고싶네요>< 초대해주세요^-^
스페니쉬 아파트먼트에서 로맹 뒤리스의 열연이 새록새록 떠 오릅니다.
조성진님과 글렌굴드를 사랑하는 민음 북클럽 회원으로서 영화 초대 꼭 부탁드립니다^^
2016년 가기전에 좋은 영화 한 편 꼭 보고 싶었습니다.
훌륭한 연기와 음악으로 가득한 영화가 그리웠는데 올 한 해를 그래도 잘 버터준 저에게 선물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현실 속의 일이 다를 때 꿈을 쫓는게 맞을지 안정적인 현실에 안주하는게 맞을지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영화속 주인공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합니다. 28이면 사회에서 어느정도 안정이 됐을 때라서 꿈을 쫓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영화이기 때문에 꿈을 선택하길 바라며.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의 선택을 보고 싶습니다.
2016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매권을 받을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제 꿈 이뤄주실꺼죠?? ^^
이벤트 감사합니다.
줄거리보고왔어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에 내가 원래 꿈꿨던 미래와는
괴리감이 있는 주인공의 현실이, 그 마음이 어떨지 감히 공감해봅니다.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이란 표현도 한편으론 넘 시적이어서
이 영화가 어떤 이야길 하게될지 정말 궁금해졌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 )
어렸을때 피아노연주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예중을 포기한 사람으로, 이 영화가 매우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ㅎㅎ 제목부터 너무 가슴뛰게 하는 표현이라 기대가 정말 큽니다
잊혀졌던 멜로디라는 문구에 눈이 가네요.
심장이 건너뛴 박동. 보고싶습니다.
민음사와 책읽기는 제 생활의 일부입니다.
이런 기획은 정말 좋으네요.
음악영화는 항상 기대를 저버리는 법이 없죠.
피아노연주를 소재로 한 영화, 배우와 감독에 대한 신뢰와 기대로
심장이 설레입니다^ 이 영화로 올해를 마감하고 싶네요~!
항상 문학적으로 깊은 책들을 출간해주셔서 늘 민음사책을 곁에두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민음사에서 주최하는 문화이벤트 또한 참 민음사스러운 작품이네요. 이것저것 참 많은 일들을 겪으며 상처받고 또 위로받으며 올 한해를 보냈네요. 이제 한달도 채 안남은 지금, 마무리는 이 영화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늘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이 영화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네요ㅡ
무기력해지기만하는 일상을 피아노박동으로 채우고 싶네요.
무슨 일을 하고 있나? 라는 질문에 말문이 막히는 요즘,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영화. 뛰는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영화.
제목부터 정말 매력적이네요. 추운 겨울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에 빠져보고 싶어요
무드인디고를 봤을때의 쓸쓸한 감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이 인상적이네요.
평소 음악영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심장 박동이 뛸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빨리 개봉해서 보러가고 싶네요!
초대되면 더 기쁜 연말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심장도 박동수가 증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는 시기 선물같은 영화로 힐링한다면 더할 나위없을듯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응모해봅니다!
제목부터 심쿵이네요 심장 부여잡고 보고싶습니다
처음 알게된 감독의 영화인데 그가 제작한 영화와 시나리오들이 범상치않네요. 영화 곳곳에 깔릴 음악적 요소들도 기대됩니다^^ 꼭 한번 보고싶네요.
무드 인디고를 보고 로망 뒤리스를 처음 접했는데 이번 영화도 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렉상드르데스플라도 제작에 참여 했다고 하니 완벽하겠지요?
릿터도 너무 황홀히 구독중입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영화를 꼭 보고싶네요~!
꼭 보고싶었던 영화가 민음사 추천으로 올라왔네요 ㅎㅎ 응모해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랑스 배우가 로망 뒤리스입니다 ㅠㅠ 항상 섬세한 연기와 비밀스러운 매력이 너무 좋아요!! 게다가 음악 영화라니 귀까지 호강할 수 있는 영화일 것 같습니다. 불어 전공이라 프랑스 영화라면 모두 챙겨보고 싶어요 ㅎㅎ 시험 끝나고 남자친구랑 데이트로 꼭 가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어릴때 엄마한테 혼나가며 피아노를 배울땐 그렇게 싫더니 .
요즘 다시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데 , 정말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다시 연주될 꿈 -
이 한마디로도 , 제 마음은 울렁 울렁
믿고보는 민음사 추천작
책. 영화 모두 즐겁게 보고있어요.
이번 영화도 기대되요.
음악 영화를 워낙 좋아합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보고 싶습니다
영상과 음악 그 둘의 조화에 심장을 멈출 듯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일 듯 하네요.꼭 제 눈과 귀, 그리고 심장으로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스물여덟살, 저랑 같은 나이에 힘든 결정을 내리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네요. 영화에서 힘을 얻어 저도 현명한 결단을 내리고 싶습니다.
무드인디고 영화도 너무 인상깊었는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꼭 보고싶네여^^
인생은 잘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때 행복하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영화일듯 하네요..
현실을 떠나 꿈을 쫓고 싶은 열망을 되살리고 싶어서 영화 이벤트 참여합니다!!
보면서 제 박동은 어떠할런지 느껴보고싶네요
연말이라 좋은 공연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데 나라 사정과 경제 사정이 녹록치 않아서 예매해두었던 공연들을 다 취소하고 주말엔 광화문으로 나갔어요. 옳은 일을 하고 있으니 양심은 편하지만 제 정서가 너덜너덜. 예고편을 보자마자 아 나도 하고 싶은 걸 듣고 싶은 걸 꼭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우와~ 무드 인디고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저에게 꼭 필요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초대 받고 싶어요
보고싶었던 영화 이벤트 소식에 달려왔어요!
꼭 보고싶어요!!!
아름다운 음악영화를 봤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로망뒤리스의 연기는 익히 잘 알고 있는데, 이번에 그가연주에 관한 영화를 찍는다니 너무 설레고 궁금하네요. 그가 아주 섬세하게 연주 할 음악들을 영화관에서 들을생각을 하니 제 심장까지도 뛰는 듯하네요.
프랑스 영화와 음악. 제가 가장 사랑하는 조합이네요. 유난히 힘들고 지쳤던 올해 마지막에 따뜻한 위로의 한 마디같은 영화 선물을 기대합니다.
지난 릿터를 보면서 여자로서의 꿈과 현실에 대해 믾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번 영화를 보면서도 영감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시골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달려와 신청합니다.
좋은 선율 속에 겨울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
요즘 클래식에 한창 빠져있어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가 함께하는 영화라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음악만으로도 주인공의 감정상태를 같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뭔가 잔잔했던 가슴에 파도를 일렁이게 할 영화 같아 꼭 보고 싶습니다.
꿈을 이룬사람들을 보면 항상 멋진모습만 보이는데 이뤄나가는 제모습은 그렇지않기에 많이 좌절하고 고민했어요 그럴때마다 멋져보이는 사람들이 본인이 꿈을이루는 과정을 힘들었던 지금의 저같은 그모습을 글로써 음악으로써 표현하는걸보고 많은 위로를 받고있어요 이영화를 통해 저스스로에게 내년에도 열심히 달리자고 다독이고 위로해주고싶어요 꼭 보고싶습니다!
내 심장을 건너 뛰지마 박동
음악영화 너무 좋아해요 .제목부터 멋진 영화..예고편은 전에 봐서 개봉하면 꼭 보려고했어요 ^^겨울에 잘어울리는 아름다운 영화일것 같아요
영화에서 연주되어지는 음악이 제 심장도 설레게 하겠네요.
아무런 사전 정보없이 민음사에서 추천한 영화를 보러가고 싶어요~
포스터도 안보고 확 내렸음 ㅋㅋ
알지 못했던 영화, 그러나 어쩐지 낯익은 포스터. 인터넷 창이 열리고 제 심장의 뛰는 박동을 느꼈습니다. 그의 심장이 건너 뛴 박동, 그 순간의 적막을 채울 감동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느껴보고 싶습니다.
시험과 과제와 추위로 얼어붙은 나의 정신과 몸을 이 영화로 따스히 녹어내리길….
꼭 보고 싶습니다! 이번 겨울의 마지막 선물로요!
자크오디아드 감독과 로망뒤리스의 만남,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기회과된다면 예매권으로 겨울에 따뜻한 영화 한편 감상하구 싶어요 ^^
저번에 연인 영화 예매권 주셔서 2번이나 본 회원입니다. 영화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그것을 계기로 저에게 중요한 취미가 되었네요. 부산영화제에서 영화 19편을 볼 정도로 말입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배우 로망 뒤리스의 작품은 대부분 믿고보는 편인데 이번작품은 또다른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결핍과 재능 ..그리고 주인공의 잠재되있던 열정을 끌어내는 과정이 흥미롭게 연출되있을것같아 예고편만으로 충분히 두근거리네요~올해가 가기전 제게도 기분좋은 심장 박동을 기대해도 좋을거같은 예감이드네요~ 꼭보고싶어요^^
이 겨울~ 마음을 울릴 좋은영화네요. 꼭보고싶어여^^
무조건 믿고 보는 자크 오디아르 감독…
꼭 보러 가고싶습니다.
내 심장을 건너뛴,
내 바램을 건너뛴 민음사가 아니시길 바랍니다^^
좋은 이벤트로 여러 독자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주려는 민음사의 노력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가슴이 뛰고 싶은 요즘, 꼭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ㅎㅎ도와주세요!!
제목과 예고편이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추운 겨울에 따뜻해보이는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트레일러만 봐도 가슴이 뛰네요. 꼭 보고싶습니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전작인 ‘러스트 앤 본’을 아주 인상깊게 봐서 이 영화도 무척 기대가 되네요. 단순한 음악 영화가 아니라 인간과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성찰해보게 만드는 영화일 것 같아요. 반복되는 회사생활로 왜 사는지 질문하게 되는 요즘.. 연말도 다가오고 내년 계획도 세우게 되는 시기인데 이 영화가 리프레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꼭 보고 싶어요!
깊어가는 겨울밤에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나게되어 기쁘고 기대됩니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을 영화는 인생의 양식을~~
항상 민음사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책과 더불어 영화까지 소개해주니 좋습니다!! 이번 영화 꼭 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음악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
와~~이영화 너무보고싶어요…좋은행사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신청합니다..
좋은 행사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영화도 기대되네요. 신청합니다.
로망 뒤리스라는 배우에 관심이 있어서 기대하는 중이고 드디어 개봉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이 영화에서는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그냥 신이 나. 기분이 정말 좋아.
유니버설발레단 홈페이지에서 민음사 북클럽을 알게 되었고, 민음사 북클럽에 왔다가 영화를 찾아보고 있네요.
이런 운명같은 우연한 만남에 신이 나고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음사에서 바로 본 게 아니고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여느 동영상들처럼 음소거로 지나가는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남자의 이야기 피아노 이야기에 이어 ‘불협화음으로 가득한 삶’이라는 카피가 떠오르는 순간, 이 광고는 비록 광고라도 소리를 들어야만 한다는 생각에 클릭을 했습니다. 주인공의 손끝을 따라 시작된 가쁜 피아노와 이어 등장하는 기타 사운드 그리고 불안하면서도 악보 위로 행복을 더듬어 내는 것 같은 모습이 어우러져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들어와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겠지만, 제게도, 그리고 저의 삶에는, 노래와 음악이 가슴 뿌듯하고 코끝이 찡하게 하는 가장 큰 감동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도 비슷한 걸 말해줄 것 같아서, 정말 보고 싶습니다. 이전에 ‘미라클 벨리에’가 저에게 그래줬던 것처럼, 그보다 좀 더 ‘하드보일드’하고 영상은 조금 더 회색빛일 수도 있겠지만, 사랑하는 것을 대하는 반짝임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꼭 같이 보고싶은 사람이 있어요ㅠㅜ
로망뒤라스의 초기 작품인데, 마치 빅 픽처같은 느낌의 영화라서 기대되네요. 로망 뒤라스 옴므파탈의 대명사죠~
야누스적인 변덕스러움과 치명적인 매력의 미소가 너무 멋진 프랑스 국민배우. 작품마다 다 다른 매력으로 나와서 작품볼 때마다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지금과는 어떤 다른 매력이 있는지 보고싶네요.
거침없이 날아가듯 빈공간을 요동치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너무나 매혹적입니다!
그의 심장이 향하는 그곳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포스터의 묵직함. 은곰상과 영화음악상 받았다니 넘 기대되네요. 홀로 가서 영화 보는 즐거움 누릴래요.
포스터에서 보여지는 배우의 얼굴에서 인생의 여러가지가 느껴지네요 인상깊은 영화가 될듯 하네요
어떤 영화일지 궁금합니다.
영화관람 신청합니다
피아노 선율에 얹혀진 아름다운 감동을 통해 제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습니다. 기대가 되는 영화라 조심스레 신청합니다.
피아노를 다시 치면서 자신의 꿈을 찾는 내용이 인상적이에요. 삶의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이겨내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귀로 듣는 음악과 마음으로 읽는 이야기를 동시에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원작이 있는 영화 중에 기대에 못 미치는 게 많던데,
민음사는 워낙 책들이 다 좋아서 두 작품 모두 다 기대됩니다.
꼭 보고 싶어집니다 ^^
민음사 정말 대세잖아요. ^^ 재미있게 준비해 주신 이벤트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여하고 공유도 널리널리해요ㅎㅎ 공유도 꾸욱!!ㅎㅎ
역시 2016년에도 수고하셨답니다.♡♥♡♥♡♥
예고편만으로도 내 인생영화가 될 것 같은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대학시절 관현악단 동아리를 시작하며 음악을 하면서도 100m 전력질주 한 것 처럼 심장이 뛸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았어요. 이젠 추억이고 과거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그 아름다운 순간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 잘 어울리는 영화네요 꼭 보고 싶어요.
설렘이며 두근거림이며 기다림이며
애잔함이며 애절함이며….언제부터
그런 단어들이 내게서 멀어졌울까요
다시 그 단어들을 제 곁으로
데려오고 싶어요…
요즘 유리문 안에서에
뻐져있답니다..늘 고마워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슴뛰게 할 정도로 좋은 일을 찾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살면서 느끼게 되었죠 엄마말을 듣다가 엄마원하는 대로 살다가 지금은 아파서 집에서 쉬고 있지만요 그래서 더욱 이 영화는 너무 제게 특별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 피아노연주 너무 좋아해요 꼭 보고 싶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영화 제작 동아리 활동으로 라는 다소 직관적이면서도 유치한 제목의 영화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이라는 타이틀이 그 때 만들었던 영화 제목을 연상시키면서도, 그에 비해 너무 멋진 글귀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프로페셔널?) 신입생 때 심장이 간절히 뛰는 일을 하기 원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던 영화, 그리고 졸업이 지난 지금 저는 그렇게 살고 있는지. 아홉 글자의 제목 때문에 많은 생각이 줄줄이 이어지는 하루입니다. 기회가 되면 어떤 영화인지 꼭 관람해보고 싶네요. 좋은 이벤트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을 져버리고 살아가는 현실.
언제부터인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꿈이였다고 믿고,
내가 살아가는 지금을 이정도면 행복한 것이라고 믿는 시간들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가슴뛰는 삶을 살고 싶은 요즘, 꼭 보고 싶은 영화네요
2016년의 마지막을 다시 ‘꿈’에 대해, 삶에 대해 영화를 통해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예고편의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이에요!
무뚝뚝해 보이는 주인공인데,
피아노만큼은 섬세하게 연주하네요♡
다들 못할거라고 고개를 젓는 상황에서
주인공의 꿈이 어떻게 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저도 지금 하고있는일을 내려놓고 진짜 하고싶었던것에 솔직해지기위해서 도전을 하고있는 중인데요, 이 예고편을 보니 왠지 벅차고 뭉클해지네요 벌써. 개봉까지 설레는맘으로 기다릴게요! =)
굴곡진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삶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해지네요. 꿈을 찾는 길은 영화속에서도 현실에서도 힘겹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지금 취업준비를 하면서 여러번 떨어지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져가서 이러면 안될 거 같아서 우울해질때면 지금의 저에게 자극이 될만한 책과 영화를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꼭 보고싶네요. 좋은 이벤트를 보고 이렇게 참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피아노군요. 건반 하나에 음 하나….소리들이 튀어오르는 듯….. 아름답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2005년 작품을 이제서야 만나게 되는 군요. 연출의 귀재로 호평 받는 자크 오디아르의 연출과 로망 뒤르스의 연기, 영화음악 거장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만남이 빚어내는 영화, 기대됩니다.
음악과 선율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학업에 지쳐 놓치고 있었던 “그 무엇”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하고 생각해보 싶게 만들어 주네요..!! 행복이란 불협화음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겠죠!! 과정이 아름다워야만 결과도 아름다운 듯이!! 그 과정을 사랑하는 제가 되고 싶어 -내 심장이 건너 뛴 박동-신청합니다!
10년도 더 넘어서 국내 극장가를 찾아오는 영화네요! 내 사적인 여자친구, 무드인디고 등을 보고 팬이 된 로망 뒤리스 의 지금보다 어렸을 적 주연작이라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내 심장이 박동하는 소리를 들어본게 손에 꼽는것 같아요. 꿈꾸고 설레었던 때의 심장박동소리를 다시 떠올리고 싶어요. 음악과 영상미가 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이라 보고싶어요!
영화음악의 거장 알렉상드르데스플라가 참여해서 기대가 되는 내심장이 건너뛴 박동이 11년만에 재개봉하네요. 영화의 주요소재로 피아니스트가 등장하는만큼 음악의 완성도가 특히 기대가 됩니다. 꿈과 현실사이에서 방황하는 청년 토마의 삶을 음악과 정교하게 배치하여 긴장감이 한층 유발되어 손에 땀을 쥐게 만들것 같아요. 꿈을 향해 도약하는 청춘의 도전을 그린 영화 꼭 보고싶네요.
#내심장이건너뛴박동
피아니스트의 꿈을 저버린 채, 부동산 일로 생계를 유지하는 갱스터‘토마’가 10년 만에 다시 피아노를 치며 겪게 되는 꿈과 도전을 그린 작품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년 ‘토마’의 삶을 클래식과 일렉트로닉의 정교하게 배치하여 서사적 갈등을 극대화시키며 긴장감을 유발하네요. ‘토마’의 꿈의 연주곡인 바흐의 토카타 914번과, 일상 장면에서 들려오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교차적인 대립은 ‘꿈’에 대한 갈증과 도전의식, 반대로 암담한 현실의 상징으로 표현되어 ‘토마’의 대극적인 삶의 정황을 고스란히 전달해주네요. 꿈을 향해 도약하는 불안한 청춘의 도전을 그린 영화!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제 인생은 아직도 불협화음, 그 어디쯤 있는 것만 같습니다. 제 노래 역시 다시 연주될 수 있을까요
해답의 실마리라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꼭 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해봅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지금 제 상황이 불협화음이라 생각하고 있는 지금이네요~
불협화음에서 반음, 한음만 올리거나 내리면 안정감을 느끼는 화음이 나는데…… 지금 이 시기는 한음 한음 조정하고 있는 시간들이겠죠?
음악 영화인만큼 더욱더 관심이 가네요
이 작품 드디어 개봉하네요. 초기작인데 정말 좋다고해서 궁금했거든요. 항상 강렬한 영상과 음악 연기가 좋았는디 어떤 작품일지 궁금해요. 신청합니다
주인공 나이와 비슷한 시기를 살아가며, 사회 초년생으로 이렇게 살고있는 게 맞나 문득문득 회의가드는 요즘 같이 가슴뛰며 위로받고 싶은 영화네요~ 역시 민음사 영화선정은 언제나 굿굿
많지도 적지도 않은 애매한 나이, 스물 여덟.
불협화음으로 가득한 삶
“다시, 내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정말 애매한것 같아요 내 꿈 찾아 새로 시작하기엔 늦은 나이같고 지금 하는 일에 완전히 자리 잡아야 30대를 잘 보낼 수 있을꺼같고,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더 늦지 않을것 같은 나이.
지금 제 또래 친구들이 다 하고 있는 고민 아닐까 싶습니다.
인생을 음악에 비유하면 어떨 때는 아름다운 선율이지만 어느 순간은 불협화음으로 가득 차 있을 수 있죠. 이 영화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싶네요
포스터에 잊혀졌던 멜로디 그리고 다시 연주될 꿈 이라는 문구가 제일 눈에 띄네요 !
자신에게 제일 중요한 잊혀지고 있던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영화 이벤트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