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영 뒤로

1970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졸업후 극단 목화에서 연출부로 일했다. 97년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대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무대예술을 공부하고, 98년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8대학에서 비교문학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2007년 현재 현재 영어와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소설 전집 <환상 여행>, <광인 치료법>, <뒤팽의 미소>, <검은 고양이>와 카렐 차페크의 <단지 조금 이상한 사람들>, 피에르 샤라스의 <19초>, 퍼트리샤 콘웰의 <사형수의 지문>, <악마의 경전>, <마지막 경비구역> 등이 있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