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금초 뒤로

1941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 중앙대학교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6년 공보무(현 문화관광부) 신인예술상 시조 부문에 입상했고, 1967년 『시조문학』지에 추천이 완료되었다. 196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안부(安否)」가 당선되었고, 1992년 대산문화재단 문학인 창작 지원금을 받았다. 정운시조문학상, 민족시가대상, 중앙일보 중앙시조대상 등을 수상했다.

시조집으로 <어초문답(漁樵問答)>, <해남 나들이>, 에세이집 <갈봄여름없이> , <가장 작은 것으로부터의 사랑>, 4인 시집 <네 사람의 얼굴> 등이 있으며, 그외 <다섯 빛깔의 언어 풍경>(공저), <시조 짓는 마을>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오늘의 시조학회’ 대표를 맡고있으며 ‘주간 조선’에 재직 중이다.

관련도서
윤금초
출간일 199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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