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열 뒤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사회철학을 전공하였다. 현재는 숭실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칸트의 영구평화론과 칼 오토 아펠의 “2차적 세계화론”에 기대 오늘날의 세계화 담론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면서 세계시민적 이성을 바탕으로 한 세계시민사회론을 구상하고 있다.

지은책로는 <기독교와 사회 이념>, <평화의 철학과 통일의 실천>, <하버마스의 사상, 주요 주제와 쟁점들>(공저), <삶과 일>(공저), <철학의 물음과 사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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