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 메이 올콧 뒤로

1832년 펜실베니아에서 태어났다. 철학자이며 교사였던 아버지는 지나친 이상주의자였고 루이자는 일찍부터 글을써 가족의 불안정한 생계를 꾸미는 데 보템을 주어야 했다. 열여섯 살 때부터 단편소설과 시를 써서 신문과 잡지에 투고했지만 큰 보상을 받지는 못했다. 1868년「병원스케치」를 통해 작가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1868년 「작은아씨들」을 출판하면서 커다란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후 20년간 써낸 「작은 신사들」「여덟명의 사촌들」「조의 아들들」을 통해 19세기를 대표하는 여성작가가 되었다. 그녀는 또한 여성의 권리에 대한 열렬한 신봉자로서 1888년 죽을때까지 여성운동에 헌신적이였다. 이러한 여상관을 잘보여주는 「치명적 사랑」은 그녀가 1866년 쓴 작품인데, 당시의 윤리관에 비추어 볼때 지나치게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130년 동안 묻혀 지낸후 빛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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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1995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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