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 뒤로

195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7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열린시」 무크지 「지평」 동인으로 활동했다. 연희단 거리패, 밀양 연극촌, 우리극연구소 등을 통해 다양한 연극 실험을 했으며, 밀양연극촌 예술감독,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초빙교수를 지냈다. 서울연극제 연출상, 백상예술상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오구-죽음의 형식’, ‘느낌-극락같은’, ‘문제적 인간 연산’, ‘파우스트’, ‘어머니’, ‘뇌우’ 등 40여 편이 있다. 2004년~2005년 국립극단 예술감독직을 역임했으며, 2007년 현재 밀양연극촌에서 집필과 연극잡업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윤택의 연기훈련>, <이윤택의 극작 실습>, <이윤택 연기론-말과 몸>, <이윤택 연글론-해체와 재구성>, 시집 <시민>, <춤꾼이야기>, <막연한 기대와 몽상에 대한 반역>, <밥의 사랑>, <나는 차라리 황야이고 싶다>, 평론집 <해체, 실천, 그 이후>, <우리에게는 또 다른 정부가 있다>, 희곡집 <웃다, 북치다, 죽다>, <문제적 인간 연산>, <어머니>, <도솔가>, <필름 셰익스피어>(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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