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 아키오 모리타 아키오 뒤로

1921년 사케 양조 회사 사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부카 마사루와 종전 이듬해인 1946년 <소니>를 창업한 그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결단력으로 세계 전자 시장을 지배했다. 특히 그의 최대 창안품인 <워크맨>은 휴대용 전자 제품의 시대를 열었고, 《포춘》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경영 결단 75선> 의 26위에 뽑히기도 했다. 1998년 《타임》이 선정한 <20세기의 경제인>으로 선발된 그는 1999년 향년 79세로 타계했다.저서로는 『학력무용론』, 『신(新)실력주의』, 『Made in Japan』,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등이 있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