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바크만 뒤로

1985년에 사망한 리처드 바크만은 20세기 미국 최고의 심리 스릴러 작가이다. 그는 심리, 공포, SF물 등에서 현대인들의 가치관과 심층적인 문제들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정밀히 묘사했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사실 리처드 바크만은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이 만들어낸 완전히 가공의 인물이다. 의심을 품은 한 독자의 탐문으로 이 이름이 스티븐 킹의 필명임이 밝혀진 사건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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