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 카리지에 Alois Carigiet 뒤로

1902년 8월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 때까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나, 이후 방향을 바꾸어 회화에 전념했다. 1945년부터 어린이 그림책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어린이 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과, 스위스 교사 협회가 주는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1985년 8월 사망할 때까지 아이들을 위해 그림을 그렸다. 지은 책으로 『자작나무 마을 이야기』,『마우루스와 마들라이나』,『더벅이, 투덜이, 난쟁이』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우즐리의 종소리』,『눈보라 치던 날』,『여름 산 아이 플루리나』,『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린 마술그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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