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이자우 뒤로

『모모』를 쓴 환상 문학의 대가 미하엘 엔데가 발굴한 작가 랄프 이자우는 1956년 베를린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슈투트가르트에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관련 일을 하면서 취미로 글을 쓰던 랄프 이자우는 1992년 미하엘 엔데의 격려로 자신의 딸을 위해 쓴 첫 작품 『용 게르트루트 Der Drache Gertrud』를 발표하게 된다. 그 뒤로 현재까지 ‘환상 세계의 수호자’로서 환상 문학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15권이 넘게 출간된 그의 작품들은 12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많은 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북스테후데 불렌 어린이 문학상, 괴팅엔 어린이 도서상 등을 수상한 『이쉬타르의 문』, 『거짓의 미술관 Die Galerie der L?gen』 『네샨 삼부작 Neschan-Trilogie』, 『어둠의 무리 Der Kreis der D?mmerung』, 『은빛 의미 Der Silberne Sinn』, 『불안의 왕 Der Herr der Unruhe』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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