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반 질 Jon Van Zyle 뒤로

존 반 질은 수천 마일에 달하는 매우 혹독한 개 썰매 경주인 아이디타로드를 두 번씩이나 완주한 적이 있으며, 1979년에는 공식적인 아이디타로드 선수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그는 로열 화랑 관객들의 자질을 계발시키기 위해 시간을 내주고 있으며, 수집가들은 그의 판화나 포스터들 그리고 석판화 작품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최고의 알래스카: 존 반 질의 그림>이라는 책에서 공개적으로 소개되었고, 1991년에는 그의 삶과 작가 경력에 대한 비디오가 공익 텔레비전 방송에 의해 제작되기도 하였다. 존 반 질과 그의 아내 샤롯데는 알래스카에 살고 있으며 지금도 ‘시베리안 허스키스’라는 팀의 훈련견들을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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