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레니카 Jan Lenica 뒤로

얀 레니카는 1928년 폴란드 포젠에서 태어났다. 이미 17살 때, 다양하고 유머러스하며, 풍자적인 그림을 그려 출판을 하기도 한 그는, 1957년부터 폴란드,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영화를 위한 만화가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뮌헨의 슈툭빌라, 파리의 퐁피두 센터, 뉴욕 현대미술관 등지에서 다양한 국제 전시회를 가졌다. 1966년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 포스터 비엔날레에서 일등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작품들로 1958년 브뤼셀에서 열린 월드 페어에서 그랑프리를, 1966년에는 막스 에른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많은 상을 수상한 그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 있는 아트 인스티튜트의 교수로 있으면서 어린이 책을 위한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그리고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그린 작품으로는 <화려한 새> <눈사람 테오> <쥐와 코끼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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