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잭 키츠 Ezra Jack Keats 뒤로

1916년 뉴욕 브룩클린의 유태계 폴란드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했다. 그림책에 처음으로 소수 민족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삼았으며, 콜라주, 마블링 등 독특한 기법을 사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눈 오는 날>, <안경>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으며, <안녕, 고양이야!>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받았다. 미국 아동 연구 협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어린이 책에 열네번 선정된 그림책 작가. 그린 책으로 <피터의 의자>, <휘파람을 불어요>, <피터의 편지>, <내 친구 루이> 등이 있다. 유니세프에서는 전세계의 우수한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션에 시장하는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설립하였다. 1980년 서던 미시시피 대학에서 어린이 문학에 대한 지대한 공헌을 높이 평가받아 메달을 받았다. 1983년 세상을 떠났다. 그는『눈 오는 날』을 비롯해『피터의 의자』,『피터의 편지』등 주인공 피터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림책에 꾸준히 담았다. 특히, 어린이 책에 처음으로 흑인 아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화제가 되었다. 대담한 색채의 콜라주 기법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어린이의 마음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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