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타 로벨 Anita Lobel 뒤로

1934년 폴란드의 크라코우에서 태어났다. 유태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대학살을 피해 오빠와 함께 부모 곁을 떠나야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독일군에게 붙잡혔으나 다행히 살아남은 뒤, 1952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거기서 미술을 공부하여 화가로 활동하다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아놀드 로벨의 부인이기도 하다. 그린 책으로 <일곱 개의 다리>, <알리송의 지니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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