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라 차펙 Jindra Capek 뒤로

체코의 부드바이스에서 태어나 15살 때 스위스 취리히로 이사를 간 후 공예학교를 다녔다. 그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예술대학교에서 미술공부를 계속하고 삽화그리기에 관심을 가져 그 일을 직업으로 삼았다. 지금은 취리히로 돌아와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중세미술과 르네상스 양식에 영향을 받은 그의 그림에는 서정적인 분위기가 잘 녹아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눈의 여왕』, 『황새 칼리프』, 『불새』, 『양치기 목동의 소원』, 등이 있다. 1994년 스위스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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