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우 히로시 Hiroshi Ito 뒤로

1957년 동경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시, 이미 그림책 창작을 시작했다. 1987년에 첫 책 『모두 함께 수다를 시작해 보자』를 발표한 이후, 199년 『루라루 씨의 정원』으로 그림책 일본상을 수상했다. 1992년에는 『원숭이의 하루』로 길가의 돌 유소년 문학상(일본의 문호 야마모토 유조를 기념한 문학상)을, 1996년에는 『괜찮아 괜찮아』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부문을 수상했다. 담백하고 간결한 문장과 여백을 살린 그림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재미있는 캐릭터를 잘 살린 <원숭이 시리즈>는 귀엽고 재치 있는 이야기로 엮여져있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철학적인 메시지까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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