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뒤로

프랑스에서 마르셀 모스의 사회학을 공부하고 현재 대구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선물과 희생 제의에 관한 문화적 담론과 실천을 연구하면서, 마르셀 모스의 주요 저작을 선별해 번역하고 있다. 증여와 선물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미셸 마페졸리의 『부족의 시대』(공역), 로베르 에르츠의 『죽음과 오른손』을 우리말로 옮겼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