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호 뒤로

경희 사이버 대학교 기후 변화 특임 교수. 연세 대학교에서 대기 과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 기상 과학원에서 30년간 일했고, 원장을 역임 했다.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 모형과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다. 기후 변화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 지 공부하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 기술인 네트워크(ESC)와 기후 위기 비상 행동에서 활동한다. 《중앙선데이》, 《한겨례》, 《경향신문》 등 여러 매체에 서 기후 위기를 다룬 글들을 연재하며 시민과 정부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저서로 『파란 하늘 빨간 지구』가 있고 공저로 『십 대, 미래를 과학하 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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