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빈 뒤로

안동에서 태어나 자랐고, 안동대학교와 전남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청년 담론, 지역 청년, 공동체에 관해 연구하면서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질적연구의 목적은 언제나 연구자인 ‘나’라는 사람이 알던 것을 버리는 데 있다고 믿는다.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청년연구자 되기』를 함께 썼고, 「청년세대 연구에 지역이라는 교차로 놓기」, 「청년의 일상 문화정치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등의 논문을 썼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