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아 뒤로 9년차 북디자이너. 민음사 미술부에서 7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채식하는 직장인 3년차다. 미약한 에너지를 바깥일과 집안일, 동물권 운동에 나눠 쓰며 익숙한 것을 낯설게 만드는 일을 한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 『우리가 날씨다』, 『포스트모던의 조건』, 『검은색』, 인문잡지 《한편》 등을 디자인했다. 관련도서 책 만드는 일 글 박혜진, 이영준, 박경리, 천정은, 양희정, 조아란, 김준혁, 정은정, 김명남, 유진아 출간일 2021년 6월 4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 독자 한마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