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뒤로

집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 은둔형 번역가. 고요한 집에 키보드 소리만 울려 퍼지는 순간을 더없이 사랑한다.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고독한 직업』,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키키 키린의 말』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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