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림 뒤로

삶 속에서 정치와 예술이 어떻게 마주할 수 있는지에 관심을 두고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비평 웹진 《크리틱-칼》(www.critic-al.org)을 2013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이후로 몇 개의 전시 공간에서 전시를 기획하기도 했다. 『한국미술의 빅뱅』(2017), 『비평실천』(2017), 『비평의 조건』(2019) 등을 함께 썼고, 「예술노동 뒤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 「주재환의 기독교 작업에 내재된 예수정신」 등을 발표했다. 예술계 전반의 제도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2022년 미술진흥 중장기 계획’ 자문위원으로 일했으며, 2020년 5월부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7기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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