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안 베르브너 뒤로

독일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주간지 《디 차이트》 편집장. 독일기자상, 악셀 슈프링거 상 등을 받았다. 2018년, 독일 전국에서 8,000명 이상이 모여 함께 대화하며 각자의 편견을 극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독일이 말한다’ 프로젝트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19년 동성애 혐오자와 동성애자의 우정을 다룬 기사 「나 그리고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최고의 르포르타주에 주어지는 에곤 에르빈 키슈 상을 받았다. 믿을 수 없는 우정에 관한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이 책에도 실려 있다. 저서로 『MH370은 어디에 있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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