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라인하르트 뒤로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근대사 명예교수이자 에르푸르트 대학 막스 베버 센터의 교신 회원이다. 16세기와 17세기의 유럽이 전공 영역이며, 특히 종교사(『바오로 5세 보르게세』(2009))와 근대국가의 역사(『국가권력의 역사』(1999)), 역사 인류학(『유럽의 생활양식』(2004)),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럽 팽창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1415년에서 2015년까지의 유럽 팽창사를 다룬 『정복당한 세계』(2018), 영어와 프랑스어, 이탈리아로도 번역된 『식민주의의 간략한 역사』(2008) 외에 여러 권의 책과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3년에 한 번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독일 역사가상의 2001년 수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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