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민정 뒤로

근대 이후 한국 사회에서 성적 정상성과 비정상성의 경계들이 만들어져온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1920~30년대 식민지 조선의 변태적 섹슈얼리티에 대한 담론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와 명지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조선의 퀴어』가 있으며, 「1920~30년대 변태적 섹슈얼리티에 대한 담론연구」, 「1920~30년대 ‘성과학’ 담론과 ‘이성애 규범성’의 탄생」, 「AIDS 패닉 혹은 괴담의 정치」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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