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균 뒤로

서울대학교 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마드리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문학과 교수이며, 『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 왔다』, 『세계를 바꾼 현대 작가들』 등을 썼다. 루벤 다리오 시선집 『봄에 부르는 가을 노래』, 파블로 네루다의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네루다 시선』, 네루다 평전 『빠블로 네루다』(공역), 로베르토 볼라뇨의 『낭만적인 개들』, 『부적』, 『안트베르펜』,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마리오 베네데티의 『휴전』, 에두아르도 갈레아노의 『시간의 목소리』 등 여러 라틴아메리카 작가의 시와 소설을 번역하였으며, 김수영 시선집을 스페인어로 번역하여 『Arranca esa foto y usala para limpiarte el culo』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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