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재 뒤로

영화감독. 자신의 엄마를 모티브로 한 단편영화 「봄날의 약속」을 연출했다. 광고회사를 다니다 서른 즈음 영화판에 뛰어들어 홍보&마케팅 일을 하며 틈틈이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봄날의 약속」으로 제33회 프랑스 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단편 쇼케이스, 로스엔젤레스아시안퍼시픽영화제 퍼펙트 스트레인저 부문 등에 초청되었다. 대한민국 영상대전 단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청룡영화상, 필름카라반단편영화제 등에 진출하였다. 현재 장편영화 시나리오가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진흥사업에 채택되어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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